나를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5가지

나를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유독 나랑 잘 맞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랑 하나부터 열까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일명 '강약약강'인 사람이 있는데요. 그 사람이 나를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 나를 무시하거나 모자란 사람 취급하는 하거나 하면 기분이 좋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목차

1. 상대방의 부당한 행동에 대해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지적하자

내가 직장상사나 같은 반에 있는 친구나 의도치 않게 상대방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내가 인지를 한다면 쌓아두지 말고 부당하게 당한 행동에 대해서 상대방이 인지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지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무시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분이나 환경을 살피지 않습니다. 내가 무시당한 것에 대해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을 말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면 무시하는 상대방은 대처를 못하고 놀리거나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더 괴롭힐 것이기 때문입니다. 간결하고 정확하게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강한 어조로 확고하게 내 의사를 전달하기

말이라는 것은 뉘앙스가 있습니다. 부드러운 뉘앙스, 강력한 어조로 말하는 뉘앙스 등 여러 말투가 있을텐데 만약 내가 무시받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강한 어조로 확고하게 이건 이렇게 해서 기분이 나쁘고 그만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은 "아 저 사람이 기분이 나쁘구나" 하고 인지를 할 것이고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사람 또한 강한 어조로 의사 전달을 한다면 대놓고 무시는 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관계를 개선하려고 노력하지않기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는 것에 대해 필사적으로 가지려고 하거나 잘 보여서 그것을 쟁취하려고 합니다. 반대로 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를 적대적으로 생각한다면 애초에 잘해줄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해서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처음에 관계 개선에 대해 노력을 하되 상대방이 개선 의지가 없다고 하면 굳이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관계 개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4. 상대방은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인지하기

살아가다 보면 나랑 맞는 사람이 있고 나랑 안 맞는 사람이 나눠집니다. 상대방이 나랑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인지하는 것은 내가 편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과정입니다. 굳이 내가 맞춰서 에너지 소비를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직장상사나 학급에 있는 친구들은 계속 봐야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맞추면서 그리고 당하면서 지낼 이유는 없습니다. 상대방이 나와의 관계에 있어 맞지 않기 때문에 굳이 맞출 필요도 없고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무시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5. 내가 했던 행동에 대해 피드백하기

마지막으로 내가 했던 행동에 대해 피드백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한 발자국 더 나아가 내가 했던 행동으로 인해 상대방이 상처를 받아서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던 방법보다 나 자신의 행동을피드백하는 것이 내 발전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모두 남에게 피해 주지 않고 나도 스트레스받지 않고 지혜로운 인간관계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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